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ll Things Must Pass (문단 편집) == 제작 == [[폴 매카트니]]가 해체 선언을 한 직후인 5월 부터 8월까지 약 세달에 걸쳐 녹음되었다. 비틀즈의 [[Let It Be]]앨범과 존 레논의 초기 앨범들을 프로듀싱한 [[필 스펙터]]가 프로듀싱을 담당하였고, 때문에 앞서 언급한 앨범들과 사운드 측면에서 유사성을 보인다. 비틀즈 해체가 공식화되던 1970년 4월 무렵, 폴 매카트니는 이미 자신의 저택에서 첫 솔로 앨범인 [[McCartney]]를 완성해 발매한 상태였고, 존 레논 또한 본인의 솔로 앨범인 [[John Lennon/Plastic Ono Band]]를 제작하던 상황이었다. 존 레논의 솔로 싱글 [[Instant Karma!]]를 작업하면서 조지와도 친분이 생긴 필 스펙터는 조지에게 '당신도 솔로 앨범을 만들어 봐요.'라고 권유하게 된다. 5월 말 즈음 조지 해리슨은 자신이 새로 장만한 저택을 방문한 필 스펙터에게 12시간 동안 약 100곡 가량을 앉아서 기타치며 선보였다고 한다. 필 스펙터는 이때를 두고 ''''"조지가 쌓아둔 감정이 그대로 표출된 것 같았다"'''고 회고했다. 조지가 선보인 곡들 중 둘 다 마음에 들어한 곡들을 15곡 정도 추려서 본 앨범에 싣게 된다. 나머지 곡들 중 일부는 이후 발표되는 앨범들에 조금씩 나눠서 수록하게 된다. 조지 해리슨의 인맥이 빛을 발휘한 앨범이기도 하다. [[에릭 클랩튼]]을 비롯하여 훗날 그가 활동할 'Derek and the Dominoes'[* 그 유명한 Layla가 바로 이 밴드의 곡이다.]의 멤버들이 참여하였고, 절친 [[링고 스타]], 비틀즈 시절에도 함께 세션에 참여했던 [[빌리 프레스턴]], Without You로 유명한 영국의 밴드 [[Badfinger]]의 멤버들 등이 참여하였다.[* 이들은 당시 비틀즈의 레코드 회사 애플 레코드에 소속된 상태였다.] [[필 콜린스]]는 'Art of Dying'의 녹음에 참여하였다. [[비 지스]]의 [[모리스 깁]]은 'Isn't It A Pity'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다. [[핑크 플로이드]]의 [[리처드 라이트(음악가)|릭 라이트]]가 오르간 연주로 참여했다는 얘기가 있지만 이는 한국에서만 알려진 루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